- 할로윈, 영화 채널 편성표 보니…동화 같은 로맨스ㆍ심장 쫄깃 재난물
- 입력 2017. 10.25. 16:44:50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할로윈데이 동화 같은 로맨스 영화와 재난영화가 시청자를 찾는다.
오는 31일은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인 할로윈이다. 할로윈은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어린아이들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 축제의 날이지만 현재는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연령의 사람들이 다양한 코스튬을 뽐내는 축제의 날이 됐다.
할로윈인 31일 영화 채널에서는 할로윈 분위기를 닮은 동화 같은 로맨스 영화와 심장 졸이는 재난 영화들이 방송된다.
케이블TV 채널CGV에서는 오전 9시 20분부터 동화 속에 살던 여자가 마녀의 저주로 뉴욕에 떨어져 사랑을 믿지 않는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게 되는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감독 케빈 리마)을 방송한다.
오전 7시에는 지구 전체가 빙하로 덮이는 이상 기온 현상에서 아들을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투모로우’를 방송한다. 데니스 퀘이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았다.
오후 7시 10분부터는 ‘인투더 스톰’(감독 스티븐 쿼일)이 방송된다. ‘인 투더 스톰’은 갑작스러운 기상 이변으로 수퍼 토네이도가 발생한 상황에서 졸업식장에서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는 아버지, 전설의 토네이도를 직접 눈앞에서 촬영하기 위해 몰려드는 기상학자, 스톰체이서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해당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