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시구, 문재인 대통령 다섯 번째… 역대 대통령 시구자는?
입력 2017. 10.25. 19:08:26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프로야구장에서 열린 한국 시리즈 1차전 두산 대 KIA 경기에서 시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9대 대선 당시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투표 참여 리그 2017’ 이벤트를 벌였다. 유권자 투표 인증샷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문재인의 생애 첫 시구는?’이란 물음에 응원 야구팀을 선택하는 이벤트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투표 인증 1위 팀의 연고지에 가서 시구를 하겠다고 공약했고 이벤트 1위 팀은 KIA 타이거즈였고 25일 한국시리즈 1차전이 광주에서 두산과 KIA가 맞붙어 문 대통령이 대선 공약을 지킨 셈이다.

과거 1982년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를 한 전두환 대통령과 1995년 故김영삼 전 대통령, 2003 올스타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시구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로 인해 다섯 번째 대통령 시구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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