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남편, 청부 살해 당했다…680억 재산 원인?
입력 2017. 10.26. 14:27:05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검찰이 배우 송선미의 남편 고 모씨 사건을 청부살해로 결론내렸다.

서울중앙지검은 26일 지난 8월 살해된 고 씨의 사건의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이날 "살인을 교사한 A씨를 살인교사죄로 추가 기소했다"며 680억 원대의 재산 분쟁에 휘말려서 청부살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고 씨는 지난 8월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조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이후 조 씨는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검찰에 진술했으나 이내 고 씨의 사촌 동생인 곽 씨의 사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송 씨의 남편은 지난해 문서를 위조해 할아버지 곽씨의 680억대 부동산을 자신의 명의로 이전한 곽 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한 바 있다.

곽 씨는 조씨에게 20억을 대가로 송 씨 남편의 살해를 사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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