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패션 리얼톡] 강다니엘이 직접 밝힌 평소 즐겨입는 스타일
입력 2017. 10.26. 17:52:24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평소 즐겨입는 패션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최근 한 교복 브랜드 측은 공식 SNS을 통해 광고 촬영 현장에서 함께 진행한 워너원 강다니엘 등 멤버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워너원 멤버들은 한 교복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제가 성인이 된지 2년이 지난 22살이다. 이 나이에 교복을 다시 입어보니 신기하다. 원래 좋아하던 브랜드의 모델이 될 줄은 몰랐다. 너무 좋고 감사드린다. 더 잘해야겠단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브랜드의 역대 교복 모델 중에서 제가 어깨가 가장 넓다고 들었다"며 "교복을 입으니 그만큼 더 넓어보이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쌀쌀한 날씨에 대비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냐는 질문에 "손이 많이 차가운 편은 아닌데 주머니에 자주 손을 넣고 다니는 편이다. 그것도 열을 보존하는 방법 중 하나 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학교 다닐때는 등하굣길에 비니를 많이 썼다. 야외에서는 체육 할때도 허락을 받고 썼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평소 즐겨 입는 패션에 대해선 "모든 종류의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상체는 되게 오버핏하게 입는다. 사이즈가 좀 애매한 편이다. 105 셔츠를 입으면 조금 남을 때도 있고 브랜드마다 다 달라서 항상 XXL나 XL를 사 입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오는 11월 13일 컴백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아이비클럽' 인터뷰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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