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펌은 개성 있게 스타일링은 쉽게 ‘긴머리 에어펌’
입력 2017. 10.27. 07:37:5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의 펌 트렌드는 웨이브의 형태보다는 ‘스타일링’ 방법에 집중하는 추세다. 스타일링이 쉬우면서도 개성이 드러나는 방향으로 개별 맞춤형 디자인이 강조되는 것.

헤어트렌드 ‘긴머리 에어펌’은 털어 말려도 부시시해 지지 않는 펌 시술로 헤어 기장의 1/3지점부터 웨이브 크기를 다르게 디자인한 스타일. 뿌리볼륨을 살리면서도 웨이브는 개성 있게 표현된 것이 장점이다.

아이벨르팜므 서판교점 두범 원장은 “미디움에서 좀 더 긴 매매한 기장의 스타일은 웨이브을 하면 뜨거나 손질이 어려워 시술을 망설이게 된다. 컬의 크기 뿐 아니라 방향을 조절하면 볼륨감을 살리면서도 부시시해지지 않게 디자인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