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타임 패션] ‘마이 프라이빗 TV’ 추수현·손담비·조혜정, #삭스슈즈 #벨벳 ‘트렌드 포착’
- 입력 2017. 10.27. 11:31:20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마이 프라이빗 TV'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추수현, 조혜정, 손담비가 조화로운 스타일로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았다.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시네큐브 광화문점에서 열린 티캐스트 패션앤 캐편, 프로그램 설명회에 참석한 이들은 화이트, 블랙, 그린으로 톤을 맞춘 패션을 자랑했다.
추수현은 화이트 재킷 원피스로 밝고 화사한 느낌을, 슈즈는 이와 반대되는 블랙으로 시크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손담비는 블랙 튜브톱 원피스에 볼레로 스타일의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미쳤어’로 활동하던 당시의 이미지를 연상케 했다.
특히 추수현과 손담비는 올해 유행 아이템으로 떠오른 삭스 슈즈 스타일의 구두를 신어 눈길을 끌었다. 추수현은 삭스 앵클 부츠로 길고 곧게 뻗은 다리를 부각시켰으며 손담비는 오픈토 스트랩 하이힐에 블랙 삭스를 매치했다.
조혜정은 짙은 그린색의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부각시켰다. 벨벳 소재의 원피스는 쌀쌀해진 날씨에 걸 맞는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s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