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윤계상의 5년 지기 연인 이하늬 ‘가을 코트’, 미코 출신 매력녀
입력 2017. 10.27. 14:10:24

이하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난 2013년 연인사이임을 인정 한 윤계상 이하늬는 올해 5년차에 접어들어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유독 출연 작품 마다 반응이 좋아 이들의 결혼 성사를 희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이들은 평상시 인스타그램에 자신들의 반려견 감사와 해요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애정이 건재함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윤계상의 연인 이하늬는 화려하면서도 쿨하고 소탈한 이중성이 매력으로 천생 배우의 아우라를 타고난 듯 보이지만 거침없는 발언과 소탈함의 반전 매력으로 여성 팬들이 많은 배우 중 하나다.

이처럼 미스코리아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와 성향은 조금 다른 듯 보이지만 화려한 옷태만큼은 미스코리아와 배우 두 수식어를 합해야 완성되는 그녀만의 아우라가 내비친다.

넓은 어깨선에서 직각으로 뚝 떨어지는 맥시 코트로 머스큘린 무드를, 카키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로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를 내는 등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이뿐 아니라 비비드 블루 베이스 플라워 프린트의 로브 스타일 코트를 걸쳐 이하늬만의 독보적 매력을 과시했다.

이하늬를 배우로 다시 세운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 이어 윤계상을 대세 반열에 올린 영화 ‘범죄도시’의 바통을 영화 ‘침묵’이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