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신스틸러] ‘뮤직뱅크’ 정채연·이서원, 극과 극 블랙 라이더 재킷 ‘커플룩’ 패션
- 입력 2017. 10.27. 17:14:20
-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뮤직뱅크’ 일일 MC를 맡게 된 다이아 정채연과 이서원이 아우터를 통일해 ‘커플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정채연이 일일 MC로 등장했다. 정채연은 “솔빈 씨를 대신해서 스페셜 MC를 맡게 된 정채연”이라며 “항상 뮤직뱅크 무대에만 서다가 이렇게 진행을 맡았다. 떨리는데 열심히 해볼테니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귀엽게 봐달라”고 애교 섞인 당부를 건넸다. 이에 이서원은 “귀엽다. 귀엽죠?”라며 정채연을 보며 함박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이서원은 넓은 어깨와 남성미를 어필하는 광택이 나는 소재의 블랙 레더 라이더 재킷을 선택했다. 또 이서원은 화이트 이너 셔츠와 블랙 폴라 티셔츠를 레이어드 한 패션으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반면 정채연은 몸에 피트 되는 스타일의 블랙 레더 라이더 재킷을 선택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정채연은 아우터 안에 플라워-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와인 컬러의 원피스를 매치하며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