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28일) 영화 편성표] 아바타·어벤져스·올드보이·덕혜옹주, 이번 주 뭐 볼까?
입력 2017. 10.27. 17:30:00

영화 ‘아바타’ ‘어벤져스’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마스터’ ‘스파이 브릿지’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8일, 케이블TV OCN과 채널CGV에서 주말을 알차게 보낼 다양한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다.

◆ OCN

AM 8시 50분 ‘아바타’

감독 : 제임스 카메론 / 출연 :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가까운 미래, 인류는 지구의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먼 행성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해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 받고 임무 수행 중 ‘나비’의 여전사 네이티리(조 샐다나)와 사랑헤 빠지면서 최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AM 11시 50분 ‘어벤져스’

감독 : 조스 웨던 /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에반스

지구의 안보가 위협당하는 위기의 상황에서 슈퍼히어로들을 불러모아 세상을 구하는 ‘어벤져스’ 작전이 시작됐다. 국제평화유지기구인 쉴드의 국장 닉 퓨리(사무엘 L.잭슨)은 ‘어벤져스’ 작전을 위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슈퍼히어로들을 찾아나서고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부터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는 물론 쉴드의 요원인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 등 최고의 슈퍼히어로들이 ‘어벤져스’의 멤버로 모이게 된다.

PM 2시 50분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감독 : 조스 웨던 /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에반스

쉴드의 숙적 히드라는 연구를 통해 새로운 능력자 막시모프 남매를 탄생시키고, 히드라의 기지를 공격하는 도중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완다 막시모프의 초능력으로 인해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미래를 보게 된다. 이에 스타크는 ‘뉴욕전쟁’ 때와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배너 박사와 함께 지구를 지킬 최강의 인공지능 울트론을 탄생시키게 되지만, 울트론은 예상과 다르게 지배를 벗어나 폭주하기 시작한다.

PM 5시 50분 ‘마스터’

감독 : 조의석 / 출연 :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반년 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브레인 박장군은 이 기회를 틈타 돈도 챙기고 경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 계획을 세우지만 진회장은 간부 중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 채고 새로운 플랜을 가동한다.

PM 11시 40분 ‘스파이 브릿지’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 출연 : 톰 행크스, 마크 라이런스, 오스틴 스토웰, 에이미 라이언

미국과 소련의 냉전으로 핵무기 전쟁의 공포가 최고조에 오른 1957년, 보험 전문 변호사 제임스 도노반(톰 행크스)은 소련 스파이 루돌프 아벨(마크 라이런스)의 변호를 맡게 된다. “변론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한다”는 신념하에 여론과 국민의 질타에도 불구하고 아벨을 변호하던 제임스 도노반은 소련에서 붙잡힌 CIA 첩보기 조종사의 소식을 듣고 그를 구출하기 위해 스파이 맞교환이라는 유리 없는 비밀 협상에 나선다.

영화 ‘올드보이’ ‘표적’ ‘시간이탈자’ ‘위대한 소원’ ‘대배우’ ‘트랜스포터: 리퓰드’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몽키킹2: 서유기 여정의 시작’ ‘팬’ ‘덕혜옹주’


◆ 채널 CGV

AM 1시 10분 ‘올드보이’

감독 : 박찬욱 / 출연 :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평범한 샐러리맨 오대수(최민식)는 어느날 술에 취해 집에 돌아가는 길에 누군가에게 납치돼 사설 감금방에 갇히게 된다. 1년 후 뉴스를 통해 아내의 살해소식을 접한 오대수는 복수를 위해 체력 단련을 하고 탈출구를 만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탈출구가 생겼을 무렵 15년 전 납치됐던 그 장소로 풀려나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의 앞에 나타난 우진(유지태)은 자신이 가둔 이유를 5일 안에 밝혀내면 스스로 죽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AM 3시 ‘표적’

감독 : 창감독 / 출연 : 류승룡, 유준상, 이진욱

의문의 살인 사건의 누명을 쓰고 쫓기는 여훈(류승룡). 의사 태준(이진욱)은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하고 송반장(유준상)과 영주(김성령) 역시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들을 쫓으면서 36시간의 숨 막히는 추격이 시작된다.

AM 5시 ‘시간이탈자’

감독 : 곽재용 / 출연 :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

1983년 1월 1일 지환(조정석)이 연인인 윤정(임수정)에게 청혼을 하다 강도에게 살해당한 당시, 30년 후의 1월 1일 형사 건우(이진욱) 역시 뒤쫓던 범인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이후 두 사람은 꿈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보기 시작하고 건우는 꿈속에서 본 윤정과 닮은 소은(임수정)을 만나게 되면서 그녀에게 마음이 끌린다. 그러던 어느 날, 건우는 윤정이 30년 전 살해당했다는 기록을 발견하고 지환 역시 건우를 통해 윤정이 죽을 운명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AM 6시 50분 ‘위대한 소원’

감독 : 남대중 / 출연 : 류덕환 김동영, 안재홍

시한부 선고를 받은 고환(류덕환)은 “죽어도 어른으로 죽고 싶다”며 마지막 소원을 갖게 되고 어설픈 상남자 남준(김동영)과 매를 버는 금수저 갑덕(안재홍)은 고환의 위대한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를 시작한다.

AM 8시 40분 ‘대배우’

감독 : 석민우 / 출연 : 오달수, 윤제문, 이경영

아동극 ‘플란다스의 개’에서 파트라슈 역할 전문인 장성필(오달수)은 20년째 무명배우로 일하며 대배우를 꿈꾼다. 그러던 도중 전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대표감독 깐느 박(이경영)의 새 작품 ‘악마의 피’ 오디션 소식을 알게 되고 성필은 일생일대의 메소드 연기를 준비하게 된다.

PM 12시 30분 ‘트랜스포터: 리퓰드’

감독 : 카밀 들라마레 / 출연 : 에드 스크레인, 론 샤바놀, 레이 스티븐슨

의뢰인의 물건을 비밀스럽게 운반하는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에드 스크레인)은 이름을 알 수 없는 이로부터 의뢰를 받고 약속 장소에 나가게 되지만 누군가의 음모에 이용당하게 된다. 아버지까지 납치당하고 어쩔 수 없이 러시아 인신매매 집단에 맞서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프랭크는 트랜스포터의 모든 규칙을 빼고 새로운 룰로 미션 해결에 나선다.

PM 2시 20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감독 : 조성희 / 출연 : 이제훈, 김성균, 박근형

사건해결률 99%를 자랑하는 탐정 홍길동(이제훈)은 오랜 노력 끝에 어머니를 죽인 원수 김병덕(박근형)을 찾아내지만 김병덕은 간발의 차로 누군가에게 납치되고 그의 집엔 두 손녀 도잉와 말순이만 덩그러니 남아있다. 이에 두 자매를 데리고 사라진 김병덕의 실마리를 쫓던 중, 홍길동은 대한민국을 집어 삼키려는 거대 조직 광은회의 실체를 마주하게 된다.

PM 5시 ‘몽키킹2: 서유기 여정의 시작’

감독 : 정 바오루이 / 출연 : 곽부성, 공리, 풍소봉

불경을 얻기 위해 길을 나선 삼장법사(풍소봉)는 천계를 어지럽힌 죄로 500년 동안 오행산에 갇혀 있던 손오공(곽부성)을 만나게 된다. 이후 삼장법사와 함께하게 된 손오공은 위험 상황에 닥칠 때마다 그를 지키려 하지만 번번이 오해만 불러일으키고, 마지막으로 저팔계(샤오선양)와 사오정(나중겸)까지 합류하면서 모두 함께 서역으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PM 7시 30분 ‘팬’

감독 : 조 라이트 / 출연 : 휴 잭맨, 가렛 헤드룬드, 루니 마라

갓난아기였을 때 고아원에 버려진 피터는 네버랜드를 장악한 해적 ‘검은 수염’ 일당들에게 납치되어 끌려가면서 자신의 출생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된다. 검은 수염은 ‘하늘을 나는 소년이 나타나 자신에게 대적한다’는 예언의 주인공이 피터임을 알아채고 그를 제거하려 한다. 이에 피터는 검은 수염에게 대적하기 위해 네버랜드에서 만난 후크와 힘을 합치게 된다.

PM 10시 ‘덕혜옹주’

감독 : 허진호 / 출연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정상훈

만 13세의 나이에 일본에 의해 강제 일본 유학길에 오른 덕혜옹주(손예진)는 매일같이 고국 땅을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도중 어린 시절 친구로 지냈던 장한(박해일)이 그녀의 앞에 나타나고 이후 영친왕 망명작전에 휘말리게 된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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