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서울어워즈 패션] 류준열 vs 진영 vs 이원근 vs 지성, 댄디가이 보타이 슈트룩
입력 2017. 10.28. 09:49:0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27일 ‘제 1회 더 서울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남자 배우들의 시상식 패션이 화제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약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류준열 진영 이원근 지성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 사람은 시상식 패션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보타이 슈트룩을 연출해 신사의 품격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길쭉길쭉한 팔다리가 돋보이는 슬림핏 슈트에 보타이를 매치해 모델 같은 아우라를 뽐냈다. B1A4의 멤버 진영은 화려한 벨벳 소재의 재킷으로 세련되면서도 고습스러운 느낌을 배가했다.

이원근은 슬림한 몸매에 맞춘 슬림핏 슈트로 편안해 보이는 슈트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성은 탄탄한 상체를 돋보이게 하는 원버튼 재킷으로 키가 더욱 커 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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