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서울어워즈 패션] 송하윤 vs 최희서 vs 윤아, 아찔한 레드 드레스 대결
입력 2017. 10.28. 10:19:3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27일 ‘제 1회 더 서울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여자 배우들의 시상식 패션이 화제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많은 여배우들이 각기 다른 드레스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고전적인 분위기를 한껏 뽐낸 레드 컬러의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송하윤 최희서 윤아. 세 사람은 몸매의 장점을 살리는 패션으로 이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송하윤은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이 드러나는 깊은 V넥 드레스로 감춰뒀던 여성미를 뽐냈다. 최희서는 매끈한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디자인을 선택해 고혹적인 동시에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아는 윗가슴 부분에 레이스가 섬세하게 덧대어진 오렌지 레드 컬러의 드레스로 성숙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