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서울어워즈 뷰티] 민아 vs 세정 vs 윤아, 아이돌 레드카펫 메이크업
입력 2017. 10.28. 10:32:5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27일 ‘제 1회 더 서울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레드카펫을 밟은 아이돌들의 메이크업 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연기자로 활동하는 걸스데이의 민아, 구구단의 세정, 소녀시대의 윤아까지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민아 세정 윤아는 기존의 통통 튀는 매력과는 또 다른 성숙한 분위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민아는 고혹미 넘치는 브라운 컬러의 음영 아이 메이크업에 코랄 빛의 립스틱으로 마무리해 성숙한 모습을 드러냈다. 세정은 화려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퓨어한 베이스 메이크업과 함께 진한 눈썹을 연출해 또렷한 느낌을 더했다. 윤아는 강렬한 레드 오렌지 의상에 어울리는 쿠퍼 브라운 섀도와 코랄 오렌지 립 메이크업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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