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첫방기획] '미리보는 고정픽' 이준영·필독·나웅재·지한솔… 꿈의 데뷔 이룰까
입력 2017. 10.28. 11:00:00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하 더유닛)의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데뷔를 경험했던 아이돌들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주겠다는 포부로 시작을 알린 ‘더 유닛’. 용기를 가지고 도전장을 낸 이들 중 숨겨졌던 원석이 발견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더 유닛’은 방송에 앞서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10일 동안 참가자들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더 유닛’의 티저를 통해 본 참가자들 중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잇는 ‘고정 픽’ 후보자는 누가 있을까.

가장 유력한 ‘고정 픽’ 후보는 9번째 티저에 등장한 유키스 준이다. 유키스 준은 2014년 유키스의 새 멤버로 데뷔를 알렸다. 이후 국내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보여주지 못했던 그는 지난 11일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더 유닛’에 출연을 결심할 정도로 대중들에게는 생소했던 그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단숨에 배우 이준영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이다. 드라마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그의 인기는 조회수가 입증하고 있다. 그는 5만 2천이라는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이미 그의 존재를 알고 있기 때문에 준은 ‘더 유닛’에서도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빅스타 필독은 17번째 티저에 등장했다. 2012년 그룹 빅스타로 데뷔한 필독은 KBS2 ‘일말의 순정’(2013)에서 오필독으로 분해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보여주며 연기에 입문했다. 이후 tvN ‘식샤를 합시다’(2013), 영화 ‘중2라도 괜찮아’(2016)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의 대표적인 강점은 춤이다. 지난 해 Mnet에서 방영한 ‘힛더스테이지’에서 필독은 전문 댄서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며 단숨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필독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왔기에 ‘더 유닛’ 데뷔조 최종 9인에 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3번째 티저에 등장한 나웅재는 그룹 임팩트의 멤버로 2016년 데뷔를 알렸다. 활동기간이 1년밖에 되지 않는 신인이다. 임팩트는 스타제국이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후발 주자로 선보인 남자 아이돌이었다. 나웅재는 다소 짧은 활동 시기 탓에 다양하게 방송 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티저 영상에서 화려한 화장과 그에 어울리는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스타제국이 임시완, 황광희, 박형식 등의 깜짝 스타를 또 한 번 배출할 수 있을지 이번 ‘더 유닛’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10번째 티저에 등장한 지한솔은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도 뜨지 않을 정도로 생소한 인물이다. 지한솔은 SM의 프리 데뷔팀인 ‘SM 루키즈’ 출신으로 알려졌다. 최근 SM을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지한솔은 ‘더 유닛’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지한솔은 진한 쌍커풀, 깔끔한 인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다른 티저 속 참가자들만큼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이지 않고 다소 어색한 표정을 짓는 영상임에도 유키스 준과 대등한 4만 6천이라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더 유닛’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내일(28일) 첫 방송을 알릴 ‘더 유닛’이 모든 참가자들의 매력을 뽑아내 기획 의도에 충실한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 태민, 산이, 조현아, 현아라는 최강 멘토 군단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은다. ‘더 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 유닛'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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