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현 vs 선미 vs 한지민, 걸크러쉬 종결 ‘포인트 스타일링’
입력 2017. 10.28. 14:02:0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가을 트렌디세터로 거듭나고 싶다면 고급스러운 아이템 하나로 힘을 주면 된다.

지난 27일 공식석상에 등장한 모델 강승현, 선미, 한지민 등 많은 셀럽들은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원피스에 힘을 더하는 벨트와 반짝이는 액세서리로 걸크러쉬한 패션을 완성했다.

강승현은 강렬한 레오파드 무늬의 원피스에 아일릿이 장식된 가죽 벨트로 락시크 무드를 보여줬다. 벨벳 소재의 앵클 부츠와 레드 미니백까지 더해 연말 파티룩으로 손색이 없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선미는 체크 패턴의 원피스에 벨벳 소재의 벨트를 더해 중세시대의 공주가 떠오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여기에 빤짝이는 골드 클러치와 십자가 귀걸이까지 더해 고딕풍의 클래식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지민은 벨벳 소재의 상의에 가죽으로된 미니스커트를 더한 완벽한 소재의 믹스매치를 이뤄냈다.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패션에 시원한 은색 스텐레토 힐과 볼드한 귀걸이를 더해 조화롭게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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