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vs 유이 vs 정혜영, ‘글로벌 트렌드 흡수’ 패턴 플레이 大유행
입력 2017. 10.28. 14:20:0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할머니의 옷장에서 꺼낸 듯한 빈티지한 복고풍의 의상들이 가장 트렌디한 패션의 현주소가 됐다.

지난 27일 공식석상에 등장한 채정안 유이 정혜영등 많은 셀럽들은 구찌의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패턴 의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패션 트렌드에서 영향 받은 화려한 의상들이 셀럽들 사이에서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채정안은 푸른색의 페이즐리 무늬가 수놓아진 원피스로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유이는 양쪽이 대칭되는 그래픽적인 패턴의 원피스로 여전사를 떠올리게 하는 패션을 연출했다. 정혜영은 여성미가 넘치는 패턴 블라우스에 하이웨이스트 롱스커트를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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