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사올라 영향, 제주도해상 ‘풍랑특보’ 발표…이름 의미는?
입력 2017. 10.29. 14:01:30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제22회 태풍 사올라의 이동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사올라는 29일 오전 9시 일본 가고시마 동쪽 약 230km 부근 해상을 지났다. 중형 크기의 사올라는 35km/h 속도로 북동방향으로 진행 중이며 오는 30일 오전에는 가고시마 동북동쪽 약 200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현재 태풍으로 인해 서해전해상과 남해먼바다, 제주도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됐으며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동해상에서도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져 오늘(29일)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사올라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베트남에서 발견되는 소과의 희귀동물이다.

[김다운 기자 news@fahsionmk.co.kr / 사진=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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