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아’ 오연서 VS ‘개성’ 유이, 몸매 종결자 여배우의 일탈 ‘시스루 노출 패션’
- 입력 2017. 10.29. 17:08:41
-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부쩍 날씨가 서늘해 지면서 스타들의 패션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하지만 평소 몸매 종결자로 정평이 난 여배우들은 가을 날씨에도 노출 코드를 놓치지 않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 12회 더블유 코리아(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에 참석한 오연서와 유이는 다리 라인을 드러내는 시스루 원피스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이 역시 시스루 롱 원피스를 선택했다. 유이는 컬러풀한 패턴이 돋보이는 히피 스타일의 원피스로 개성있는 룩을 완성했다. 또 전체적으로 얇은 시폰 소재를 선택한 유이는 상체와 함께 다리 라인을 노출하며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유이 역시 오연수와 마찬가지로 블랙 숏 스커트를 이너에 매치해 섹시함으로 패션을 완성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