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랭킹] ‘토르: 라그나로크’ 주말 220만 돌파… ‘범죄도시’ 584만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19만
- 입력 2017. 10.30. 08:43:11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누적 관객수 220만 명을 돌파하며 개봉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10월 최고 흥행작 ‘럭키’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00만 2697명보다 높은 기록이자 한글날 연휴에 개봉한 SF블록버스터 ‘마션’의 누적 관객수 181만 4925명보다 훨씬 앞선다. 뿐만 아니라 ‘토르: 라그나로크’는 개봉 첫 주 기록이 시리즈 전작인 ‘토르: 천둥의 신’(2011)의 63만 1652명과 ‘토르: 다크월드’(2013)의 105만 3070명보다 무려 2~3배 이상 높은 수치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라그나로크’는 주말(27~29일) 사흘 동안 관객 157만 908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21만 5146명.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범죄도시’는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주말 동안 관객 47만 6051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584만 5075명을 기록했다. 3위는 지난 25일 개봉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차지했다. 주말 관객 13만 5299명, 누적 관객수 19만 8970명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개봉된 ‘지오스톰’은 4위로 지난 주말 대비 두 계단 하락했다. 주말 동안 관객 11만 968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97만 4661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대장 김창수’는 5위로 주말 동안 관객 2만 752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5만 8233명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남한산성’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뷰티풀 투모로우’ ‘배저로와 친구들: 신비한 모험’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 등이 순서대로 뒤를 이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