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STYLE] 강다니엘 배진영 ‘만능 카디건’ 쇼핑팁, 카멜vs그레이
입력 2017. 10.30. 09:18:53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밑으로 뚝 떨어져 11월을 이틀 앞두고 체감기온 만큼은 초겨울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출근길 저온현상은 14일인 내일까지로 반짝 추위를 예보해 한숨 돌리게 했지만 예측할 수 없는 날씨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오늘 같은 일시적 추위에 무작정 두터운 패딩을 꺼내 입기보다 얇은 코트 안에 카디건을 입는 레이어드가 체온변화에 대처하는데 적합하다.

11월 13일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맴버별 콘셉트 포토 마지막 주자 강다니엘과 배진영은 계절감을 맞춘 묵직하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절한 부피감의 카디건을 화이트 티셔츠 위에 걸쳐 따스한 한 낮 혹은 실내에 적합한 패션 코드를 보여줬다.

이른 아침 혹은 늦은 저녁시간에는 여기에 가벼운 코트 하나면 추가하면 돼 기온변화가 심한 요즘 같은 때 최적이다. 특히 배진영은 그레이와 강다니엘의 카멜은 어떤 컬러의 코트와도 잘 어울려 직장인이라면 회사에 하나쯤 구비하고 있으면 실내에서는 물론 퇴근길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스타일을 망가뜨리지 않고 코트 안에 껴 입을 수 있어 유용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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