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주혁 애도 물결, ‘부라더’·‘침묵’ 등 영화계 행사 ‘올스톱’
- 입력 2017. 10.31. 08:51:27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김주혁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화계 일정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영화 ‘부라더’·‘침묵’
지난 30일 오후 김주혁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의 한 아파트 부근에서 자신이 운전하던 벤츠 SUV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차량에서 구조된 김주혁은 심폐소생술을 시행 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갑작스런 그의 사망 소식에 연예계는 충격에 빠졌다. 특히 그동안 김주혁이 많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만큼, 영화계는 예정돼있던 모든 행사를 취소하며 애도의 뜻을 보냈다.
지난 30일 오후 7시 4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VIP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던 영화 ‘부라더’ 측은 행사 당일 비보를 듣고 레드카펫 행사를 취소한 뒤 영화 상영만 조용히 진행했다.
31일 행사 역시 취소됐다. 이날 오전 제작보고회가 예정돼있던 ‘반드시 잡는다’ 측은 행사 전날인 30일 시크뉴스에 “제작보고회 일정이 취소됐으며 추후에 다시 일정을 잡고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침묵’ 측 역시 30일 예정돼있던 라이브 톡 행사와 31일 VIP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김다운 기자 news@fahs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