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VS 박형식 VS 최민호, 신사의 품격 ‘가르마 머리’ 빅매치 [하객 뷰티]
입력 2017. 10.31. 17:34:4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남자 배우들의 헤어스타일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마치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톱스타의 방문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보검 박형식 최민호는 레드카펫 위를 걸어 나온듯한 댄디한 모습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텍스처를 넣은 3:7 가르마 헤어로 트렌디하면서도 어려보이는 동안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박형식은 깔끔하게 자른 짧은 머리를 달라붙게 연출한 포마드 헤어로 신사다운 품격을 드러냈다. 최민호는 귀 옆을 바짝 자른 투블럭 헤어를 2:8 가르마로 연출해 남자다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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