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부터 김희선까지, 송송 결혼식 찾은 여배우 메이크업 [하객 뷰티]
입력 2017. 10.31. 17:59:3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송송커플' 배우 송중기(32)와 송혜교(35)가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참석한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평소 송중기 송혜교와 친분이 있는 지인과 연예인들이 초대된 가운데 결혼식이 열렸다. 결혼식 현장에는 레드카펫을 떠올리게 하는 톱스타들의 행진이 이어졌다. 문소리 이미연 서정연 김지원 김희선 등 많은 여배우들은 신부를 빛내게 하는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하객 뷰티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문소리와 이미연은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연출해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를 완성했다. 색조는 최대한 생략한 대신 눈썹을 강조해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서정연 김지원 김희선은 화사한 코랄빛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눈두덩과 양 볼을 자연스러운 피치 계열의 컬러로 밝혀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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