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송커플 D+1] 송중기 송혜교 '은방울꽃 부케', 꽃말 "반드시 행복해진다"
- 입력 2017. 11.01. 11:25:37
-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을 위해 은방울꽃을 택했다.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부토니에, 부케로 선택한 꽃은 은방울꽃으로 앞서 고소영, 김정은,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미들턴 등이 선택해 유명하다.
보통 은방울꽃은 일반적으로 부케에 사용하진 않는다. 한국에서는 재배가 불가능하며 해외에서 수입해와야하기 때문이다. 부케의 크기, 시기 등에 따라 다르지만 100만원을 호가하기도 하는 고가의 부케로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곧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서울 이태원동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UAA&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