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고혹 눈매 비밀, 음영 아이메이크업 TIP
입력 2017. 11.01. 18:05:2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해 음영 아이메이크업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셀럽들의 눈가가 자연스러운 브라운 톤으로 물들고 있다는 게 바로 그 증거. 올해는 진한 브라운 보다는 원래 피부 톤인듯 한톤 어두운 음영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트렌드다.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할 때에는 섀도를 하지 않았을 때 자신의 눈가에 그늘지는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하는 게 첫단계. 원래 그늘이 지는 부분에 음영을 넣고, 컬러가 아이홀을 벗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피부색과 비슷한 컬러 혹은 한 톤 어두운 컬러를 아이홀 안쪽으로 채우고 조금 더 진한 컬러를 그늘이 지는 부분에 덧바르면 간단하게 음영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어딕션 교육부 김수영 대리는 “피부가 돋보이는 자연스럽고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하고 싶다면 아이 섀도를 이용해 그윽한 음영감을 연출한다. 브라운이 식상하다면 버건디의 화려함과 브라운의 깊이감을 함께 가지고 있는 말린 장미 계열이 좋다. 여성스러움과 고혹적인 느낌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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