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 "서툰 조언 미안한 마음…협박 같은 범죄 행위 한 적 없어"
입력 2017. 11.03. 08:53:58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문희옥이 협박 혐의로 피소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문희옥 측은 "저에 대한 피소 뉴스가 많이 보도되어 팬 분들께서 많이 놀라셨을 텐데 저도 피소 사실을 언론을 통해 안 후 매우 당혹스러운 상황이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먼저 이런 좋지 않은 일로 언론에 거론되어 그간 저를 사랑해주신 팬들께 실망을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또 가요계 선배로서 그간 아끼고 사랑한 후배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한 저의 조언들이 서툴렀던 것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며 심경을 밝혔다.

아울러 "그러나 협박, 사기와 같은 범죄 행위를 저지르지 않았고 이 점이 밝혀질 수 있도록 향후 수사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로 저희 이름이 거론되지 않도록 매사에 더욱 신중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끝 맺었다.

앞서 1일 문희옥은 협박 및 사기 혐의로 같은 소속사 후배 가수 A씨에게 고소를 당했다. A씨의 성추행 사실을 발설하지 못하도록 협박한 이유에서다. 현재 A씨 측은 문희옥을 고소 후 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의 상황을 전하고 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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