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노태현, 자필 편지로 재차 사과 "미숙한 행동 실망 끼쳐 죄송"
입력 2017. 11.03. 09:44:59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그룹 JBJ의 멤버 노태현이 태도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3일 노태현은 JBJ의 공식 팬카페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노태현은 "먼저 성숙하지 못한 저의 행동으로 인해 상처 받으셨을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팬분들께서 만들어주신 그룹이고 감사하게도 저에게 리더라는 큰 자리를 맡겨 주셨음에도, 미숙한 행동으로 인해 멤버들과 저를 믿어주신 많은 스태프분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팬분들께 실망을 끼쳐 드렸다"며 "이 편지로 제가 했던 행동이나 팬분들이 느끼셨을 실망감을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이번 일을 교훈으로 좀 더 성숙해진 모습, 그리고 팬분들께 더욱 올바르게 감사함을 표하는 방법 등을 가슴에 새겨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 죄송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앞서 노태현은 JTBC '색다른 인터뷰' 영상에서 "탈덕 하시는 여러분. 탈덕 하시는 순간 이렇게 맞아요"라고 허공을 향해 주먹을 날리는 듯한 행동을 취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31일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논란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에 노태현은 또 한번 자필 사과문으로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이하 노태현 자필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JBJ 노태현입니다. 쇼케이스 이후 두 번째로 팬분들께 손편지를 써보네요.

먼저 성숙하지 못한 저의 행동으로 인해 상처 받으셨을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팬분들께서 만들어주신 그룹이고 감사하게도 저에게 리더라는 큰 자리를 맡겨 주셨음에도, 미숙한 행동으로 인해 멤버들과 저를 믿어주신 많은 스태프분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팬분들께 실망을 끼쳐 드렸네요.

이 편지로 제가 했던 행동이나 팬분들이 느끼셨을 실망감을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이번 일을 교훈으로 좀 더 성숙해진 모습, 그리고 팬분들께 더욱 올바르게 감사함을 표하는 방법 등을 가슴에 새겨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죄송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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