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한효주 단발 따라잡기 ‘로즈브라운 처피뱅 단발’
입력 2017. 11.06. 09:37:5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한효주가 한껏 짧아진 처피뱅 단발로 변신해 화제 몰이 중이다.

한효주의 헤어스타일에 트렌디한 헤어 컬러를 입힌다면 누구나 가을 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다. 가을이면 늘 로즈브라운 헤어가 인기지만 올가을에는 립메이크업 트렌드를 휩쓴 말린 장미컬러가 유행이다. 이때 처피뱅의 기장을 짧게 연출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헤어트렌드 ‘버건디 처피뱅 볼륨매직’은 헤어의 끝부분을 층을 많이 내지 않고 커트한 후 디지털 볼륨매직으로 자연스러운 C컬을 잡아준 것이 특징.

쟈끄데상쥬 분당수내점 호용디자이너는 “일자로 툭 자른 듯한 똑단발이 유행이지만 모발 끝이 너무 일자로 펴지는 느낌을 싫어하는 경우 볼륨 매직은 세련된 여성미를 더해주면서도 드라이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손질이 가능해 해결법이 될 수 있다. 버건디 컬러는 얼굴색을 밝혀주어 처피뱅과도 어울린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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