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터널 폭발사고, 원인 '차량 결함'으로 추정
- 입력 2017. 11.06. 16:42:44
-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지난 2일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창원터널 앞 폭발사고의 원인으로 차량 결함으로 추정되고 있다.
6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를 낸 5톤 트럭은 창원방향 창원터널 안에서 2차로를 주행하던 중 차량 하부에서 스파크가 일었다.
이로써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작동이 안 된 것인지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것인지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집중될 예정이다.
그러면서도 경찰은 운전자의 약물복용이나 음주 여부 등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다각도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차량 운전자가 속한 물류회사의 처벌 부분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2일 오후 1시20분쯤 경남 창원시 창원-김해간 창원방향 창원터널 앞에서 5톤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실려있던 윤활유가 반대편 차선에 떨어지며 폭발해 3명이 숨지고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YT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