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컴백,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여는 ‘새로운 2막’ [종합]
- 입력 2017. 11.06. 17:03:05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이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새로운 2막을 열었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븐틴의 두 번째 정규앨범 ‘틴, 에이지(TEEN, AG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2017 세븐틴 프로젝트’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첫 번째 챕터 미니앨범 ‘A1’ 두 번째 챕터 ‘신세계’ 이후 새롭게 도약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은 이번 앨범 에는 데뷔 후 겪은 다양한 감정과 패들에게 받은 사랑 등을 통해 성장, 새롭게 변화한 모습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박수’는 블루스한 락을 기반으로 두어 펑키한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슬픔을 겪은 뒤 소중한 사람을 만나면서 얻는 에너지를 표현하는 곡이다. 이 곡에 대해 호시는 “‘우리끼리 신이나지’라는 가사는 우리 세븐틴과 캐럿 분들을 뜻한다”라며 “캐럿이 없었다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박수가 신사는 곡이기 때문에 폭발적이 에너지에 집중했다. 박수를 치는 안무와 권하는 안무가 있다. 혈액순환이 되시라고 만들어봤다”고 설명했다. 에스쿱스는 “우리끼리도 정말 신이 났다 우리의 에너지를 캐럿분들이 많이 가져가셨으면 한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호시는 “세븐틴이 탄탄대로를 올라온 것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우리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한다. 매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저희가 곡을 만들고 안무를 만들기 때문에 내적인 고민이 많았다”고 준비 과정에서의 고충을 밝혔다.
앞서 세븐틴은 각 유닛별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면서 세븐틴의 차별화를 꾀했다. 또 다른 포인트로 무대 위 폭발적인 에너지를 꼽았다.
이에 우지는 “안보여 드렸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다. 그래서 믹스 유닛을 내게 됐다. 이버넹 좀 색다르게 해보게 됐다. 그동안 안 보여 드렸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다. 그래서 믹스 유닛을 내게 됐다. 이번에 좀 색다르게 해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음악 뿐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많은 성숙을 이뤘다고 전했다. 디노는 “몇 달만 있으면 성인이 된다. 잘 실감이 나지 않는다. 언제나 10대일 것 같은데 신기하다. 세븐틴 캐럿 플레디스 식구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스스로에게 가장 ‘박수’를 보내고 싶은 순간에 대해 그는 “형들과 함께 연습한 순간. 그 안에서 열심히 했던 노력들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에 대해 승관은 “파워풀함을 최고로 올려보자고 다짐을 했다. 그런 부분을 많이 봐주시면 좋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에스쿱스는 “무대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세븐틴이 되겠다”고 올해의 목표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1위 공약에 대해 에스쿱스는 “캐럿분들을 위한 박수를 쳐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스페셜 영상을 준비해서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세븐틴은 이날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한 뒤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