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방한 첫 일정, 캠프 험프리스는 어디? “한국 전쟁 당시 K-6로 불려”
- 입력 2017. 11.07. 09:31:42
-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7일 취임 후 처음으로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공식일정 방문지로 알려진 평택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캠프 험프리스’는 험프리스 미국 육군 기지로 불리기도 하는 주한 미군의 주둔지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 위치해 있는 이 곳은 흔히 한국 전쟁 당시 이름인 ‘K-6’로 불리기도 한다. 현재의 이름은 1962년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제6수송중대의 준위 이름을 따 바뀐 것이다.
현재 ‘캠프 험프리스’는 미국 육군 시설 관리 사령부의 태평양 지역대에서 관리 중이다. 캠프 험프리스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해외 미군기지로, 한국 정부가 전체 부지 비용과 건설비 100억달러 중 92%를 지원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에 있어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을 요청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