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방한→해외 정치인 패셔니스타 주목 英총리 테리사 메이
입력 2017. 11.07. 11:44:23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방한하는 가운데 해외 정치인의 패션이 관심을 모은다.

영국 총리 테리사 메이는 정치인 가운데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다. 그녀는 61세의 나이에도 젊은 세대 못지않은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

볼륨감 있는 단발머리, 남색 슈트, 큼직한 액세서리(팔찌 목걸이 귀고리), 화사한 핑크색 립, 플랫슈즈 등은 그녀를 상징하는 패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색상 디자인의 의상도 눈길을 끈다. 자국의 유명 디자이너의 옷을 즐겨입는 그녀는 과감한 넥 라인의 원피스나 자신의 푸른 눈동자와 어울리는 푸른 의상으로 근사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아울러 화려한 펄 아이섀도우, 쨍한 빨간색 네일 등으로 대범한 스타일마저 잘 소화해내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인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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