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 패션] 트럼프 美대통령 방한, 트럼프 블루 넥타이X멜라니아 플럼 선글라스·코트 ‘카리스마’
입력 2017. 11.07. 12:44:34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방한 패션이 화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25년 만에 국빈 방한했다.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전용기를 타고 오전 10시께 일본에서 출발, 이날 오후 12시 20분게 오산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이어 모습을 드러낸 트럼프 내외는 손을 흔든 뒤 비행기에서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슈트에 파란색 넥타이를 멘 모습이었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포니테일 헤어에 플럼컬러의 선글라스와 어깨가 강조된 코트로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들이 비행기에서 내리자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트럼프 내외를 맞이했으며 트럼프 내외는 영접나온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전용헬기 ‘마린원’을 타고 평택 미군기지로 이동했다.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1박 2일 방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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