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TYLE] ‘당잠사’ 수지, ‘파격 변신’ 레이어드 단발 몰아보기
입력 2017. 11.07. 13:51:3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의 단발이 화제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열혈 기자로 분하는 배수지는 이번 작품을 통해 긴 머리에서 단발로 과감하게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헤어스타일 변화 하나만으로 ‘국민 첫사랑’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털털한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모습이다.

수지의 헤어스타일 명칭은 레이어드 단발로 얼굴형에 상관없이 누구나 연출하기 무난한 스타일이다. 무거운 단발이 아닌 가벼운 질감으로 커트해 바람결에 흩날리는 질감을 표현했다. 순수하고 청순한 느낌을 더하기 위해 앞머리를 시스루로 연출한 것이 특징.

자연스럽게 드라이만으로 연출한 단발로 단아한 이미지를 주로 표현하거나 머리를 묶었을 때에는 발랄한 매력을 더하기도 한다. 묶었을 때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뒷머리와 목덜미의 아래 머리를 자연스럽게 빼내어 얼굴이 더욱 작아보이도록 하는 것이 팁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iHQ 제공, SBS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