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더] 세븐틴 ‘박수’ MV 속 ‘뷰티 유닛’ 버논-준-호시-민규
입력 2017. 11.07. 15:44:4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세븐틴이 신곡 ‘박수(CLAP)’로 돌아온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13인으로 구성된 세븐틴은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팀이다. 뛰어난 외모와 장기로 무장한 실력파 멤버들이 가득하다. 이들이 다른 보이그룹과 차별화 되는 점은 힙합, 보컬, 퍼포먼스 유닛으로 그룹 안의 소그룹을 한 번 더 나누어 멤버들을 소개한다는 것.

여기에 ‘뷰티 유닛’을 하나 더 추가해도 좋을 것 같다. 단연 시선을 끄는 멤버 버논 준 호시 민규의 뷰티룩을 공개한다.

버논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분위기 있어 보이는 음영 아이메이크업으로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했다. 준은 쌍꺼풀이 짙은 매력적인 눈매가 더욱 돋보이는 퍼플 아이 메이크업으로 화려함을 강조했다. 호시는 10시 10분이라는 별명을 지닌 만큼 홑꺼풀의 눈매를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더욱 섹시하게 표현했다. 민규 눈썹 뼈 아래, 콧대, 광대, 턱선 등 전체적으로 컨투어링을 넣어 남자다운 골격을 드러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수’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