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호실’ 도경수 “블랙코미디, 좋아하는 장르라 출연 결심”
- 입력 2017. 11.07. 16:03:28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엑소(EXO)의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영화 출연 배경 및 선배 배우 신하균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영화 ‘7호실’(감독 이용승, 제작 명필름)의 언론시사회가 신하균 도경수 이용승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7일 오후 2시에 열렸다.
망해가는 DVD방 알바생 태정 역을 맡은 도경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블랙코미디"라며 "내가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 캐릭터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품을 택하는 기준에 관해 "시나리오를 읽고 이 캐릭터를 스크린 드라마에서 표현해보고 싶다는 것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시나리오도 재미있으면 그 작품을 택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어려서부터 선배님 영화를 보면서 꼭 한 번 같이 작품을 하고 싶었다"며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현장에서 정말 편하게 잘 이끌어주셨다"고 전했다.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알바생,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생존극을 다룬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 러닝타임 100분. 15세 이상 관람가.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