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VIEW] 블락비, ‘쉘 위 댄스' 지코의 무의식 따라 ‘둠칫 둠칫’
- 입력 2017. 11.07. 18:04:43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7일 오후 블락비가 신곡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블락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몽타주’는 어원 그대로 노래, 안무 영상 등의 요소가 합쳐져서 하나의 작품이 나온다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은 ‘쉘 위 댄스’로 디지털과 아날로그 소스의 자연스러운 조화로 트렌디함과 빈티지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라틴 계열의 업템포 댄스곡이다. 해당곡의 작사에 지코 박경, 작곡과 편곡에는 지코와 팝타임이 참여했다.
‘둠칫 둠칫 몸 쓸 준비 / 서울 전체를 무대 삼아 누비지’라는 도입부에 이어 ‘One two three four five six yeah / 나 feel 받으면 못 멈춰 / 대형 전부 무시해 / 마음 가는 대로 스텝 밟아 / One two three four five six yeah / 자, 누가 제일 잘 노는지’ 등 젊은 이들이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제 3세계 음악이 빌보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라틴팝을 선택한 것은 트렌드에 발 맞추려는 기획 의도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한국 가요의 대부분이 그렇듯 해외 트렌드 장르에 개성있는 블락비만의 색깔을 적절하게 녹여낸 듣기 좋은 대중 가요가 탄생됐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세븐시즌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