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라니아 트럼프, 中 방문 ‘퍼스트 레이디’ 클래식 뷰티
- 입력 2017. 11.08. 16:56:46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퍼스트 레이디의 품격을 드러냈다.
8일 중국을 방문한 멜라니아 트럼프는 화려한 웨이브 헤어와 함께 누디한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세계인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그녀는 건강한 구릿빛 피부가 돋보이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에 그윽한 스모키 아이메이크업, 여기에 누디한 립까지 모델 출신다운 세련미를 뽐냈다.
헤어스타일 역시 모발 끝을 강하게 말아 올린 웨이브 헤어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기품을 잃지 않는 뷰티룩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AP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