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공습’ 트러블 막는 특급 피부 관리 홈에스테틱 비법
입력 2017. 11.08. 17:52:32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사계절 내내 대기 중에 떠도는 미세먼지는 여러 질환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겨울에는 아침 저녁 찬바람과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쉽게 피부가 민감해지고 메말라간다. 여기에 미세먼지의 공습까지 더해지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기 십상이다. 이럴 때 얼굴에 트러블이 올라오거나 피부 속 당김 현상이 생기고 거칠어지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꼼나나의 서의 부원장은 “기존의 아이리무버를 사용해 눈과 입을 클렌징한 뒤 피부는 저자극의 부드럽게 닦이는 클렌징 로션으로 가볍게 마사지 하듯 문질러 준다. 다음 크리넥스 티슈로 닦아낸 뒤 스팀 타올을 피부 위에 올려 모공을 열어 노폐물이 쉽게 빠져 나올 수 있게 한다. 마지막으로 버블 클렌저로 자극되지 않도록 피부위에 가볍게 얹어 놓은 후 미지근한 물로 세안해준다”고 조언했다.

이어 “세안 후 부스터는 미세먼지로 자극받은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PH를 맞출 수 있는 순한 미스트나 스킨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며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포토파크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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