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VIEW]어반자카파, 잊을 수 없는 그리움의 향기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입력 2017. 11.08. 18:39:38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더 쓸쓸하고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왔다. 역시 어반자카파 노래는 쌀쌀한 날씨에 들어야 제 맛이다.

어반자카파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어반자카파의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널 사랑하지 않아' 이후 '목요일 밤', '혼자'에 이어지는 세번째 싱글 타이틀이다. 멤버 박용인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지난 날을 그리워하는 현재의 감정을 차근차근 풀어가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달 밝은 날에 하늘을 보면/우리 상처들이 떠 있고/밤 또 늦은 밤에 거릴 거닐면/그때의 추억이 선명하게 따라와/ 난 그때의 우리가 너와 내가/이 세상 전부였던 그때가 그리울 뿐/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등 어반자카파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가 감성을 자극한다.

'그‹š의 나, 그때의 우리'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성경과 최태준이 등장한다. 두 사람은 동전 세탁방에서 사랑을 싹틔운다. 이별 후엔 옷의 향기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하지만, 더 이상 둘은 함께 하지 않는다. 두 사람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 두 사람의 아련한 스토리는 어반자카파의 발라드곡과 만나 더욱 풍부한 감성을 전한다.

한편의 드라마같은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의 뮤직비디오에는 어반자카파의 멤버 조현아와 박용인도 깜짝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어반자카파는 신곡 발매 당일인 8일 오후 8시 팬 초청 토크 콘서트 '그때의 우리, 오늘의 우리'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어반자카파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뮤직비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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