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안정자금' 골자 발표 "사업주에 매월 13만원 지원"
입력 2017. 11.09. 09:17:15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일자리 안정자금 계획을 발표했다.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김동연 부총리는 “정부는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구현을 통한 사람중심 경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중 소득주도 성장과 관련해서 김 부총리는 “소득주도 성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생계비 경감, 사회 안전망 확충 등을 통해 가계의 실질 소득을 제고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부총리는 “이를 위해서는 가계 소득의 70%를 차지하는 근로소득 개선이 중요하다”면서 “그 출발점이 최저임금 인상이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최저임금 인상이 야기할 고용불안 해소 방안으로 "최저임금 미만 노동자의 대다수가 일하고 있는 30인 미만 사업주에게 노동자 1인당 매월 13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구체적 계획을 전달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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