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하임 성폭행 논란’ 찰리 쉰 누구? 에이즈·마약·가정폭력 ‘할리우드 스캔들 메이커’
입력 2017. 11.09. 13:09:30

찰리 쉰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찰리 쉰이 코리하임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배우 도미니크 브라시아는 미국 내셔널 인콰이어러와의 인터뷰에서 “찰리 쉰이 19세 때 당시 13세였던 코리하임을 성폭행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코리하임이 영화 ‘루카스’를 촬영하는 동안 흡연구역에서 찰리 쉰과 성관계를 가졌다”며 “성관계 이후 찰리 쉰은 코리하임을 냉정하게 대했다고 하더라. 당시 코리하임이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캐나다 출신 배우 코리하임은 1984년 영화 ‘사랑의 시련’으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하지만 약물중독으로 인해 수차례 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았고 지난 2010년 38세의 젊은 나이에 자택에서 숨졌다.

미국 영화배우 찰리 쉰은 1974년 ‘The Execution of Private Slovik’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플래툰’의 주연 자리를 꿰차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고 ‘두 남자와 1/2’, ‘무서운 영화’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그는 그동안 마약, 가정폭력, 알콜중독 등 숱한 스캔들로 논란의 대상이 됐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24세 연하 포르노 배우인 브렛 로시와 결혼을 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듬해에는 그가 2년 전부터 에이즈 감염 사실을 숨기고 복수의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찰리 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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