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단발 여신’ 윤아가 선택한 가을 헤어 ‘C컬 단발 바디펌’
입력 2017. 11.10. 09:38:0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긴머리를 고수해오던 소녀시대 윤아의 단발 변신이 화제다.

최근의 단발 트렌드로 다소 짧은 기장이 떠오른 가운데 손질하기 쉬운 C컬펌은 여전히 강세다. 헤어트렌드 ‘C컬 단발 바디펌’은 앞머리 없이 자연스러운 모발 끝에서 컬을 바깥쪽으로 내는 스타일로 우아하면서도 도시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밀크브라운 컬러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젖은 모발을 털어서 말리기만 해도 손질이 되는 것 또한 장점.

아이벨르 압구본점 민원배 원장은 “C컬 단발 바디펌은 컬을 몇 바퀴를 돌리는지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앞머리 없이 자연스러운 C컬을 시술하고 옆머리 쪽에 S컬을 믹스해 넣어주면 우아함이 부각되고 아웃 C컬을 하지 않고 인컬을 해주면 여성미가 돋보인다. 얼굴에 살이 많은 경우 컬의 디자인에 따라 단점을 커버하기 좋은 스타일로 컬의 크기나 위치 등 얼굴형에 맞는 비율로 디자인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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