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네일아트, 1cm 안에 담은 무한대 우주 [젤네일 스틸러]
입력 2017. 11.10. 10:16:53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1cm 안에 담아낸 무한대의 우주가 있다.

유니스텔라가 11월 트렌드로 선정한 별자리 네일아트는 1월부터 12월까지 태어난 날에 따라 달라지는 12개의 별자리를 손톱 위에 새겨 신비로움을 연출했다. 밤하늘처럼 영롱한 손톱 위에 은하수를 수놓은 별자리 네일은 깊어가는 계절에 색다른 분위기를 더한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를 활용해 까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자리를 심플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 또한 별자리 주변의 별들을 연상시키는 얇은 홀로그램 글리터를 이용해 다각도에서 느껴지는 반짝임을 강조했다.

유니스텔라의 박은경 원장은 “별자리는 각자에게 특별한 의미를 준다. 영롱한 느낌의 은하수 네일 위에 별자리를 넣으면 특별함을 주기에 충분해서 별자리 네일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 별자리 네일아트 HOW TO


1. 베이스 젤을 바른다.
2. 검정색 컬러젤을 바른다.
3. 흰색 컬러젤을 S자 모양으로 그려주고 젬스톤처럼 마블 모양을 그려준다.
4. 실버 홀로그램 컬러젤을 소량 그러데이션하면서 올린다.
5. 라인을 먼저 그리고 도트봉으로 별자리를 만들어준다.
6. 다른 손가락은 실버 홀로그램 젤을 스펀지에 묻혀 그러데이션 해준다.
7. 실버 글리터를 그러데이션 위에 올려준다.
8. 탑젤을 발라 마무리한다. (1~8단계까지 모두 큐어링 led 30초, uv 60초)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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