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드 휘낭시에, 바쁜 일상 속 고품격 힐링 브런치 카페 [공간 STORY]
- 입력 2017. 11.12. 20:46:14
-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SNS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식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브런치(breakfast+lunch의 합성어).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브런치 카페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 가운데 ‘도지마롤’로 유명한 일본 디저트 브랜드 몽슈슈(Monchouchou)가 세컨 브랜드인 브런치 카페 ‘카페 드 휘낭시에(Cafe de FINANCIER)’ 1호점을 론칭했다.
브런치 카페들이 주로 오전 시간이 여유로운 맘 층을 주 타깃으로 삼고 있는 반면, 카페 드 휘낭시에는 직장인들이 집결해 있는 강남 파이낸스 센터에 자리를 잡고 비즈니스맨들을 공략한다.
◆ 취향저격1. 신선하고 풍성한 식재료가 완성한 ‘브런치’
바쁜 일상 속에서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해 내는 직장인들에게 식사 시간은 힐링이자 단비같은 시간이다. 이 같은 시간을 더욱 풍성하고 고급스럽게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일본 디저트 브랜드 몽슈슈가 브런치 카페 ‘카페 드 휘낭시에 바이 몽슈슈’를 론칭했다.
카페 드 휘낭시에의 메인 메뉴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식재료의 샌드위치와 샐러드다. 농장과 직접 연결을 통해 제공 받은 고급 식재료로 만든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 연어 크림치즈 샐러드, 지중해식 샐러드와 정갈하게 담아낸 새우 아보카도 샌드, 클럽 하우스 샌드 등은 시각적 만족을 충족시키면서 최근의 트렌드에도 발맞췄다.
또 최근 SNS를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인기 메뉴인 에그 와사비 샌드와 샹티 스트로베리 샌드, 샹티 후르츠 샌드는 일본에서 직접 전수 받은 레시피를 이용해 한끼는 물론 디저트로도 손색 없는 풍성한 맛을 제공한다. 일본식 팬케이크의 특징인 폭신함을 맛보고 싶다면 스트로베리 팬케이크를 선택할 수도 있다.
브라질 농장에서 공수해 온 고품질의 원두로 추출한 커피 메뉴와 제철 과일이 듬뿍 들어있는 상큼한 후르츠 티(베리베리 티, 시트러스티, 피치 후르츠 티) 역시 카페 드 휘낭시에의 주력 메뉴다.
“바쁜 일상의 비즈니스맨을 위한 일상 속 브런치 타임”
카페 드 휘낭시에∙몽슈슈 대표 김미화
“몽슈슈의 세컨 브랜드로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카페 드 휘낭시에는 비즈니스가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싶다는 의견이 반영된 결과물입니다. 카페 드 휘낭시에는 임팩트 있고 풍성한 비주얼의 브런치 메뉴에 주력해 바쁜 일상을 보내는 비즈니스맨들에게 건강한 휴식 시간과 힐링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 매장 한켠에서는 몽슈슈의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진열, 판매하며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 역시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몽슈슈의 주력 아이템인 케이크가 ‘행복’을 전달하는 매개체라면 카페 드 휘낭시에의 주력 아이템은 건강한 브런치는 ‘건강’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될 것 입니다. 본사에서는 이러한 브랜드의 지향점을 구현하기 위해 직접 농장에서 배송받는 좋은 재료들을 사용하며, 커피 역시 브라질 농장과 직접 계약을 체결해 제공받은 원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사에서는 매 시즌에 발맞춘 계절 메뉴와 이벤트 등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면서 카페 드 휘낭시에를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
◆ 취향저격2.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유럽풍 감성의 ‘공간’
강남 파이낸스 센터에 자리 잡은 카페 드 휘낭시에 1호점은 유럽풍 감성으로 완성한 세련된 감성 공간으로,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매장과는 차별화되는 특별한 가치를 담았다.
고급스럽고 세련됨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지향점을 담은 이 공간은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골드 톤의 출입문과 조명 장식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앤티크한 골드 컬러의 곡선 조형물은 세련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대변한다.
이어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도회적인 느낌의 네이비 컬러다. 공간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컬러인 네이비는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자연주의적인 그린 컬러의 천연 대리석과 레드 우드톤의 진열대, 테이블과 의자 등은 특별한 공간을 만들고자 한 카페 드 휘낭시에 측의 의견을 반영했다.
또 상대적으로 협소한 공간을 100% 활용하기 위해 가구들은 최소한의 디테일만으로 콤팩트하게 선택됐다. 이 덕분에 매출의 대부분을 창출해 내는 공간인 의자와 테이블 등이 충분한 개수로 배치됐다.
쇼케이스 역시 오픈 형태로 제작돼 손님들이 직접 제품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식재료로 만들어 진 브런치 메뉴들은 직접 선택하는 재미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재미를 함께 제공하며 오감을 자극한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카페 드 휘낭시에만의 특별한 공간”
지플러스인 이사 박지영
“강남의 랜드마크라고 볼 수 있는 파이낸스 센터에 위치한 카페 드 휘낭시에는 풍부한 자연식재료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하이 퀄리티 콘셉트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에 1호점의 공간 디자인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시각적인 정체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일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부드러운 타원형 곡선의 고급스러움에 골드 컬러를 더해 브랜드만의 고유한 DNA를 부여하고자 했습니다. 세련된 네이비 컬러를 메인 컬러로 녹색의 천연 대리석과 우드톤의 아이템들과 함께 자연적이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유럽풍의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