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쿨톤 피부에 찰떡 ‘다크 브라운 염색’
입력 2017. 11.13. 09:30:1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해마다 유행하는 헤어 컬러가 다르지만 자신의 피부에 맞는 퍼스널 컬러는 시즌에 상관없이 시도하기에 좋다.

개인의 얼굴 톤에 맞는 컬러를 일컫는 퍼스널 컬러를 활용하면 더욱 생기 있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따듯한 색감의 웜톤과 차가운 느낌의 쿨톤 피부에는 각기 다른 염색 컬러를 응용한다.

특히 다크브라운 컬러는 쿨톤 피부에 잘 어울린다. 다소 창백한 피부 톤을 살리면서 블랙보다는 부드러운 인상을 주어 차가운 느낌도 덜 수 있다. 또한 뿌리 모발이 자라나도 티가 잘 나지 않아 염색을 자주 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장점이다.

아이벨르 압구본점 화영 디자이너는 “만약 이전에 블랙염색을 한 경우 다크브라운 컬러라 해도 블랙빼기 후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 이때 부분적으로 얼룩이 지지 않게 하기 위해 모발을 구분 지어 시술해야 하며 블랙빼기는 두피와 모발에 손상이 많이 가므로 손상을 최소화 해주는 케어를 같이 진행해주면 좋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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