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쯔위-모모-설현-하니-슬기-송지효… 아이돌 처럼 여배우 처럼
입력 2017. 11.13. 10:39:42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추위를 막아줄 의상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보온성에 있어 가장 강력한 기능을 하는 의상으로 롱패딩만한 게 없다.롱패딩은 특히 야외에서의 활동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의상.

야외 촬영 혹은 얇은 의상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 스타들도 애용한다. 이에 롱패딩을 구입하기 전 많은 이들이 스타의 롱패딩을 참고해 구입시 또는 스타일링시 참고하기도 한다.

가장 롱패딩을 착용한 모습이 많이 노출되는 것은 아이돌이다. 가요 또는 예능프로그램 출근길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들이 한 겨울에 롱패딩을 착용한 모습이 종종 눈에 띈다.

최근 트와이스는 일본 출국길에 블랙 패딩을 단체로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별로 패딩 안에 입은 의상과 모자 신발 등의 아이템을 통해 개성을 살렸다.

특히 쯔위는 비비드한 하늘색의 과감한 튜브톱으로 멋을 살렸다. 모모는 가방과 신발까지 전체를 블랙으로 통일 수수하게 스타일링 했다.

과거 AOA의 설현, EXID의 하니는 검정색 롱패딩에 핑크색 티셔츠를 입어 칙칙해 보일 수 있는 의상에 포인트를 줬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