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비캘린더] ‘저스티스 리그’ VS ‘7호실’, 이번주 개봉 영화 미리보기
- 입력 2017. 11.13. 13:58:54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11월 셋째 주, 할리우드 대작 ‘저스티스 리그’와 신하균-도경수 주연 ‘7호실’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7호실’ ‘저스티스 리그’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 ‘다크니스 라이징’
◆ 11월 15일 - ‘7호실’ ‘저스티스 리그’
오는 15일 개봉하는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알바생,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 생존극을 다룬 영화다. 배우 신하균과 엑소의 멤버 도경수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웃기면서도 씁쓸한 블랙코미디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어 외화로는 대작 ‘저스티스 리그’가 관객들을 찾는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벌써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11월 16일 - ‘타임 투게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外
16일에는 다양한 외화들이 줄지어 개봉한다. 먼저 ‘타임 투게더’는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성공률 100% 헤드헌터 데인이 예상치 못한 삶의 위기를 맞게 되면서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내용을 담은 감동 드라마다.
일본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의 작품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는 엄마가 그리운 12살 어린이 토마가 외삼촌 마키오, 다정한 연인 린코짱과 하루 아침에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려 훈훈함으로 극장을 물들일 예정이다.
‘라라랜드’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은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은 코미디 영화다. 여자 테니스 랭킹 1위를 달리던 빌리(엠마 스톤)는 남자 선수들과 같은 성과에도 터무니없이 적은 상금에 대한 보이콧으로 직접 세계여자테니스협회를 설립하고 자신들만의 대회를 개최하며 화제를 모으기 시작한다.
과거 많은 한국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멜로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와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16일 재개봉해 다시 한 번 극장가를 찾는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시간을 거슬러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찰나의 순간에 사랑을 나누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연결고리가 전혀 없는 두 남녀가 빛나는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뮤직 로맨스 영화다.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 ‘이 세상의 한 구석에’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1장 프레시지 플라워’, 다큐멘터리 영화 ‘시리아의 비가(悲歌): 들리지 않는 노래’, 신연식 감독의 범죄 미스터리 영화 ‘로마서 8:37’, ‘스피벳:천재 발명가의 기묘한 여행’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 11월 17일 - ‘모범생’ ‘다크니스 라이징’
17일 개봉하는 ‘모범생’은 10대 성매매에 대한 사회고발성 영화다. 전교 1, 2등을 다투던 모범생 은별과 하늬. 하늬는 반장이며 돈 많은 집안의 딸이고 은별은 가난한 집에서 엄마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은별에게 시련이 닥친다.
공포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는 미국영화 ‘다크니스 라이징’이 있다. 친구 제이트, 이지와 함께 과거 자신의 가족이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모두 목숨을 잃은 대저택을 찾은 사라는 그 곳에서 잠들어있던 존재를 깨우게 된다. 알 수 없는 존재들은 친구들의 혼을 빼앗아가고 사라는 어렸을 적 가족이 목숨을 잃었던 상황과 직면하며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된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