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탐구] 아스트로 차은우-워너원 라이관린, 교집합 ‘만찢남’의 조건
입력 2017. 11.13. 19:11:35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흔히 ‘만찢남’이라 부르는 남자들은 도무지 현실에서 존재할 것 같지 않은 남자들을 표현한 수식어다.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라 할 만한 비주얼은 비현실적인 신체 비율과 이목구비, 여자보다 고운 피부 등을 가리킨다.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는 대표적인 ‘만찢남’이라 볼 수 있다.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한 눈에도 만화에서 튀어나온 사람 같은 비율과 이목구비 새하얀 피부에 상큼한 미소 까지 갖추고 있다.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워너원의 라이관린은 여자들이 울고갈 ‘찹쌀떡’ 피부를 자랑한다. 여기에 선이 고운 이목구비와 큰 키 등으로 최근 가장 핫한 그룹의 대표적 ‘만찢남’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크 브라운 혹은 블랙의 자연스런 헤어 컬러로 청초한 분위기를 더하는 모습을 보인다. 뱅 헤어를 연출할 때도 내츄럴 뱅 헤어 컷으로 인위적인 느낌 보다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며 성숙한듯 투명한 이미지를 유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