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유키스는 어디에…팬들 속터지는 소속사의 '연습생' 홍보
입력 2017. 11.14. 11:14:05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라붐, 유키스의 사진이 있어야 할 자리를 연습생들이 차지했다. 라붐과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가 저지른 일에 팬들만 속앓이를 하고 있다.

13일 라붐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믹스나인'에 출연중인 NH미디어 연습생들의 홍보사진이 게재됐다. 유키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유키스의 트위터 공식계정에는 '믹스나인'에 출연중인 NH미디어 연습생들의 홍보글이 RT됐다.

소속사 가수 계정으로 연습생들의 홍보를 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지만 두 계정 모두 라붐, 유키스의 소식 업로드가 느렸던 만큼 공식 계정이 해당 가수의 소식이 아닌 다른 소식을 올렸다는 것은 팬들의 공분을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또 다른 문제점은 라붐의 유정, 지엔, 해인 그리고 유키스 준이 '믹스나인'과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인 '더유닛'에 출연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라붐 멤버들과 유키스 준 역시 투표를 받고 자신을 홍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연습생'을 홍보해주는 꼴이 됐다.

현재는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던 사진들이 삭제됐고 트위터 RT도 취소됐다. 하지만 팬들은 "글만 지우면 다냐"라는 반응이다.

라붐, 유키스를 '리부팅' 하기 위해 멤버들이 '더유닛'에 출연해 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소속사 역시 그들의 노력을 응원하고 본분에 충실하는 것이 필요하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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