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성·이승기·양요섭을 배출한 밴드부 동아리는?
- 입력 2017. 11.14. 11:38:03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먼데이키즈의 멤버 이진성, 이승기, 하이라이트의 멤버 양요섭이 같은 고등학교 밴드부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스타들의 동아리를 소개했다. 이진성, 이승기, 양요섭이 속했던 상계고등학교 밴드부 '싸이퍼'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진성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싸이퍼'라는 팀명으로 본격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 이진성은 "하루에 2개의 대회가 있었다. 당시 두개의 대회에서 1등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진성은 2년 후배인 이승기와 함께 1년동안 밴드부 동아리 활동을 함께 했다. 이승기의 오디션을 직접 본 이진성은 "(이승기는) 그 당시에도 너무 잘생겨서 유독 눈에 띄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싸이퍼' 동아리는 유명스타 못지 않게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는 후문. 이진성은 "근처 여고에서 공연을 해달라고 요청이 많이 들어왔었다. 공연도 많이 했었다. 축제 때도 주변학교 학생들이 구경을 많이 왔다"라고 당시의 인기를 설명했다.
특히 이 밴드부 공연을 보러 온 이선희는 이승기의 공연을 보고, 이승기를 캐스팅했다. 밴드부 공연을 계기로 이승기는 가요계에 데뷔하게 됐다.
이진성, 이승기에 이어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도 '싸이퍼' 동아리로 활동했다. 세 사람은 가수가 된 이후, 서로를 응원하며 끈끈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